[AsiaNet] 중국동방항공, '중국 여행' 경험 개선 위한 편의 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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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024년 9월 10일 /AsiaNet=연합뉴스/ -- 최근 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lines)은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서 동부 E-서비스를 통해 국제선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수하물 서비스를 개선하는 한편 양쯔강 삼각주 노선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새로 선보인 서비스에는 전자 탑승권, 전자 환승, 동부 24시간 환승 서비스, 맞춤형 서비스, 간편한 신고, 신속 통과, 전자 도착 카드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항공권 예약부터 수하물 위탁, 세관 신고까지 종이 없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여행객은 더욱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중국동방항공 항공편으로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에 도착하는 승객은 중국동방항공 앱으로 간편하게 전자 탑승권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세관 신고를 하고, 기내에서 입국 카드를 작성해 제출하는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중국동방항공은 24시간 또는 144시간 무비자 환승이 가능한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온라인으로 환승 정보를 미리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입국 심사 시간을 크게 단축해 '중국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든다.
아울러 중국동방항공은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의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 서비스 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해 24시간 내내 국내선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하물 서비스도 개선해 앱으로 특별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시작하고, 중국 전역 15개 주요 공항에 특별 수하물 전용 카운터를 설치했다. 이 카운터에서는 수하물 안내, 고가품 및 특수 수하물 처리, 추가 수하물 요금 지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국동방항공은 쑤저우, 쿤산, 항저우, 우시, 자싱 등 양쯔강 삼각주 지역 도시에서 버스와 항공편을 결합한 새로운 교통 서비스를 시작해 여행객들은 더욱 유연하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중국동방항공이나 상하이항공을 이용해 양쯔강 삼각주 지역을 오가는 승객은 지역 내 모든 공항으로 항공권 변경이 무료다. 이 서비스는 쓰촨성, 충칭, 광둥성 등지로 확대되고 있다.
자료 제공: China Eastern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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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