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체류형 웰니스 상품 개발을 위하여 명품숲인 서귀포치유의숲 자원과 지역상품인 차롱치유밥상을 연계한 체류형웰니스지역연계상품 ‘잉태의 숲’을 오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총7회) 운영한다.
※ 10월16일(외국인), 10월29일(연인), 10월30일(친구), 11월5일(모녀), 11월6일(부부), 11월12일(일반인), 11월13일(일반인)으로 모집
‘잉태의숲 다시, 사랑을 만나다’는 관계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몸체크(HRV), 다름과 틀림, 비움 숲, 행복한 포옹 채움 숲, 함께 한 믿음 등을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잉태의 숲-다시, 사랑으로 만나다’는 부부, 연인, 친구, 모녀 등으로 구성된 2인이 서귀포치유의숲에서 6시간을 머무는 체류형 상품으로 숲에서 온종일 머물며 몸과 마음의 힐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지역연계상품 ‘차롱치유밥상’이 선을 보이며 웰니스 상품답게 건강과 회복을 담은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 차롱치유밥상이란? 차롱에 호근마을 주민들이 제주의 향토 음식을 담은 지역의 대표 우수 상품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힐링 관광지가 주목받고 있고, 코로나19 우울감 극복을 위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 상품 개발과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잉태의숲 다시, 사랑을 만나다’는 2021년 1월 제주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이후 지역 여행사와 지역 상품, 지역 전통 자원 등을 묶은 지역 연계상품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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