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신창용 서면장은 지난 30일 서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 중인 동백 백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가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서면 동백길 조성사업은 서면을 상징하는 동백꽃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아름다운 축제의 고장 서면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작년부터 지역 내 5개 도로변 40km에 10년생 동백나무 800여 그루를 식재해 관리하고 있으며, 내년 3월 말이면 붉은빛의 토종동백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창용 면장은 동백나무 보식 현장을 방문해 주민자치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격려하고, 도로변 작업 중 안전사고예방에 특별히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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