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 11월 이달의 원주작가 <섬강별곡> 김성수 시인 11월 19일 ‘원주여성문학의 뿌리’를 주제로 특별 강연 진행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11월 이달의 원주작가로 〈섬강별곡>, <바람에 기를 올리다>, 〈햇살이 앉았던 자리〉 등을 집필한 김성수 시인을 선정했다.
횡성에서 태어나 원주고와 춘천교대를 졸업한 김성수 시인은 40년 동안 교직에 있으면서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한국예총 문화예술상 대상(2014)과 강원예술상 대상(2012)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원주문인협회 지부장으로 활동했다.
11월 19일 오전 10시에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 3층 다문화자료실에서 ‘원주여성문학의 뿌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강의실 입구에서 체온을 체크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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