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박물관·미술관 협의회(GGMC) 연합展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 오픈
경기도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GGMC) 특별연합전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를 19일부터 개최한다. 본 전시는 광주시와 GGMC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한다.
경기도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이하 GGMC)는 경기도 광주시 내에 위치한 6개의 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들의 연합으로 2015년부터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시·교육·학술·연구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GGMC에는 닻 미술관(초월읍), 만해기념관(남한산성면), 사람박물관얼굴(남종면), 영은미술관(쌍령동), 일본군‘위안부’역사관(퇴촌면), 풀짚공예박물관(오포읍)이 함께 한다.
매년 가을, 6개 기관이 관내 문화 공간에 직접 모였던 연합전시가 올해에는 온라인으로 여러분의 곁에 더욱 가까이 찾아간다. 2020 GGMC 연합전 6th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는 2020년 10월 19일(월)부터 동영상 플랫폼 Youtube의 GGMC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에서 GGMC 소속 기관인 닻 미술관, 만해기념관, 사람박물관얼굴, 영은미술관, 일본군‘위안부’역사관, 풀짚공예박물관의 스토리와 각 관 대표 소장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현장 전시의 아쉬움을 대신하여 관람객이 자유롭게 각 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통합관람권을 발행한다. 통합관람권은 10월 22일(목)부터 광주시 관내의 우체국, 보건소, 주민센터 등 50여 개 시설에 도록과 함께 배포될 예정이다.(1,000장 한정) 통합관람권을 활용하여 6개 기관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2020년 연내까지이다.
GGMC 연합전시 도록에는 GGMC 6개 뮤지엄의 역사 및 특징과 각 관 소장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10월 한 달간 ‘GGMC 문화의 달’을 시행하여 광주 시민에 한해 각 관 전시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 일정 및 자세한 관람 사항은 각 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GGMC는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를 통해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가 전 시민에게 확대되고 경기도 광주시 박물관과 미술관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