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3일 공도지역 학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공도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교장과 교육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공도지역의 중․장기적인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도지역 학교장은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성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교주변의 환경개선 및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을 건의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주신 학교장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2023년도에 공도읍 승두리 일원 구)공도읍사무소 자리에 공도 시민청이 준공되면, 청소년문화체육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어 청소년 지원체계의 내실화 및 학습․진로․정서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청소년들의 사회적응 능력 배양과 다양한 활동을 통한 건강한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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