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화자)는 지난 15일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지원센터, 천사운동본부,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팀 및 무한돌봄 네트워크팀 담당자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및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은 우울증으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한부모 가구와 불편한 몸으로 노숙을 하고 있던 국외동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각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가구에 대한 지원방향을 논의한 결과를 토대로,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후 해당 가구의 위기가 해소될 때까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장화자 동장은 “각 분야 전문가 분들의 의견과 제공되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대상자들이 생활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들이 하나씩 해결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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