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운동장’으로 코로나 극복 건강한 ‘집콕 운동’ 해요문체부, 체육의 날 맞아 집콕 운동법 소개 디지털소통 캠페인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국민들이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는 디지털소통 캠페인 ‘한 장 운동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문체부 네이버 포스트(http://naver.me/GXh48x9t)에서 ‘한 장 운동장’ 인쇄물을 신청해 받은 후 인쇄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시켜 재생되는 영상을 따라하면 된다.
‘한 장 운동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집콕 운동법은 ▲씨름선수 박정우의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복부 근력 운동 ▲케이타이거즈의 태권도와 한류 가수 안무를 결합한 유산소 운동 ▲올블랑티브이(TV)의 남녀노소 따라할 수 있는 10분 전신 근력 운동 등이다.
한재혁 문체부 대변인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에서도 국민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며 “‘한 장 운동장’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집콕 운동에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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