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정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숙)는 지난 7일 새마을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태극공원 및 골목쉼터를 조성했다.
이날 회원들은 한글날을 맞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살리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유도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원주역 앞과 이은찬의병장공원에 상반기에 이어 바람개비 태극기 40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아울러 원도심 특성상 공원 및 주민쉼터가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원일로 148-10)에 야외 테이블 및 의자, 대형 화분 등을 갖춘 골목쉼터를 조성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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