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읍 적십자봉사회(회장 곽희도)는 지난 8일 문막읍 후용리 일원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휴경지에 경작한 벼를 수확했다.
지난 5월 13,884㎡(42,000평) 규모의 휴경지를 활용해 모내기를 마친 후 이번에 10,500kg(10.5톤)의 물벼를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문막읍 적십자봉사회는 이날 수확한 물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70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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