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조민식)는 주민들에게 먼저 찾아가 살피고 알리고 보듬는 능동적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지역복지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체계강화 등 주민 참여형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보험료, 공금 등을 체납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조회되는 위기가구, 긴급지원, 무한돌봄 지원 대상자, 전기요금, 지방세 체납 가구, 관내 신규 전입 복지대상자, 카카오톡 채널「신곡권역 희망등대」로 의뢰된 가구, 교육청(학교), 노인 및 장애인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서 의뢰한 가구, 통·반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넝쿨단 등 지역 주민이 의뢰한 가구 등을 대상으로 올해 총 437가구를 가정방문, 내방, 전화 상담 등을 통해 위기상황을 확인했으며 이중 366가구에게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조민식 신곡권역동 국장은“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및 경제위기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위기가구를 적극 찾아가 살피고 지원하는 능동적 복지행정을 구현하여, 이웃이 함께 행복한 마을복지 공동체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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