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6일 제33회 의정부시 문화상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5명의 수상자에게 의정부시 문화상을 시상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매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해 온 행사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행사를 축소해 시장실에서 개최했다.
수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에 이바지하고 의정부시의 명예를 드높인 유공자로서, 학술․교육부문 김형두(대한노인회 의정부시회 지회장), 문화․예술부문 임응섭(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 지부장), 체육진흥부문 이훈옥(가능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봉사및효행부문 조상권(법무부법사랑위원 의정부지구협의회 회장), 지역발전부문 이국재(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 회장) 수상자가 참석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한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의정부 시정발전에 힘써 준 문화상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의 중심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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