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안병용 시장)는 전국 최초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한 추동근린공원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원으로 조성하하기 위해 ʻ추동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ʼ을 ʻ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ʼ 공모사업에 신청해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600억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경기도 핵심 가치인 공정·평화·복지 실현을 주제로 대규모 사업과 일반사업 2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이 사업의 핵심은 소외 받는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들에게 서로가 공감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여 다양한 계층이 소통하고 화합이 이루어지는 공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본심사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성공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심사는 오는 10월 중 경기도에서 열릴 예정으로 일반사업 규모 공모사업에서 1등 시‧군은 최고 6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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