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어

문 대통령 “중기·벤처, 코로나 이후 시대 디지털경제 주역으로”

국무회의 주재…“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임대료·전기요금 부담 경감 노력”

곽금미 | 기사입력 2020/10/06 [20:16]

문 대통령 “중기·벤처, 코로나 이후 시대 디지털경제 주역으로”

국무회의 주재…“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임대료·전기요금 부담 경감 노력”
곽금미 | 입력 : 2020/10/06 [20:16]

문재인 대통령은 6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경제 반등의 중심으로, 그리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여는 디지털 경제의 주역으로 확실히 세우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며 중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또한 문 대통령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관련, “4차 추경을 통한 맞춤형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77% 집행하는 등 신속한 집행에 중점을 두었다정부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영업 부담을 더욱 줄여나가겠다. 착한 임대료에 대한 세제 지원을 연장하는 등 임대료 부담을 줄이는 노력과 함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는 정책도 아울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