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종합환경(대표 이재욱)은 28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0포(108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보령종합환경은 소독·방역 및 청소(물탱크, 아파트 계단 및 건물 외벽 등)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작년 11월부터 평택행복나눔본부의 착한 가게(월 3만원 이상 기부)에 동참하고 있고, 12월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라면 100상자를 전달하였다. 또 올해에는 60만원 상당의 방역기를사회복지 시설에 기증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령종합환경 이재욱 대표는 “오랜 기간 관내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책임감이높아졌고,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며“코로나19로 현재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김용석 나눔국장은 “착한가게부터 시작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주시는 보령종합환경 대표님에게 감사 드린다”며 “나비의 날갯짓과 같은 작은 변화가 커다란 날씨 변화를일으키듯,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이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쌀 30포를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기지촌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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