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부성어린이집, 코로나 키트 천안시 드림스타트에 전달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지원
천안시 국공립 부성어린이집이 지난달 29일 부모 자율모임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마스크와 마스크줄, 천연소독제로 구성된 ‘코로나키트’를 만들어 천안시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2009년 7월 개소한 천안시드림스타트는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에게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이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나눔 문화로 침체된 분위기가 따뜻하게 바뀌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천안시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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