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市-안성署, 추석 연휴 PC방 및 노래연습장 방역조치 합동점검방역수칙을 위반한 PC방 1개소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 시행
안성시는 안성경찰서와 함께 관내 PC방 59개소 및 노래연습장 115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내 방역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노래연습장은 현재 집합금지 조치에 해당하여 운영중단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PC방은 집합제한 조치에 해당하여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PC방의 핵심방역수칙은 ▲미성년자 출입금지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실내 흡연실 운영 금지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일일 2회 이상 환기 등이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핵심방역수칙을 위반한 PC방 1개소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시는 추석 특별 방역 조치 기간이 이어지는 오는 11일까지 점검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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