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및 하천에 환경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안중출장소는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안중출장소 관할 도로개설현장 7개소에 위험 적치물 제거·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며, 시도4호선 외 12개소 56km와 양교천 1.8km에 수목 및 제초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긴 장마로 잡초가 예년에 비해 많이 웃자란 상태로 제초작업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한 지역이 있어 시민들의 불편과 미관상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유인록 소장은 “긴 장마 및 태풍으로 인해 도로변에 잡초가 많이 자라 교통사고 위험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이번 추석을 맞아 도로 및 하천변 제초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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