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의정부시가 9월 24일 우수공무원 4명 상장수여와 함께 적극행정 실천을 결의문으로 다짐했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24일,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기 위한 ‘2020년 적극행정 실천 다짐’을 했다.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에 대한 상장 수여와 함께 진행된 적극행정 실천 다짐은 직원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대신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 대표는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정훈 주무관(공원과), 한주희 주무관(자원순환과), 김종명 팀장(정보통신과), 이유미 주무관(흥선동 복지지원과)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결의대회 대신 최소 인원이 참석한 적극행정 실천 다짐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직원 실천 다짐 결의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 표어 손팻말 홍보와 함께 ‘직원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여 민원부서 및 사업부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적극행정 우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시민을 위해 일선에서 맡은 바 업무를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공직자들이 모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라며 “적극행정 공직 문화를 정착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