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_천안시공무직노조, 2020 임금협약 체결노사발전 및 공공의 이익 증대를 통해 천안시 발전에 기여
천안시와 천안시청공무직노동조합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체결식에는 시측 대표위원 박상돈 천안시장 등 6명의 위원과 노조측 대표위원 김순태 천안시청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등 8명 참석했으며, 대표위원들은 임금협약서에 서명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임금협약은 노사가 상생하는 방법을 고심해 합의한 결과로,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태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빠르게 협상이 타결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묵묵히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 주시는 공무직을 대표해 노조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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