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생 건강체력 향상 집중 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들의 건강체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건강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대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건강걷기365 운동 전개 ▲기초체력 온라인 콘텐츠 개발 ▲고군분투 체육수업 이야기 발간 등 지속되는 감염병을 극복하며 학생들의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올해를 재도약의 출발점으로 정한 후 한층 강화된 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구체적으로 ▲1학생 2종목 자율체육활동 622교 지원 ▲365+ 체육온활동 216교, 377개 동아리 운영 ▲에듀테크 활용 스마트건강체력교실 20교 구축 ▲학생 건강체력 증진 활동 지원단 운영 ▲건강체력교실 길라잡이 제작·보급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운영 ▲외발 자전거 타기 등 특색사업 운영 ▲충남 학교체육 주간·체육의 날 운영 등 관련 체육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건강체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해 심신의 건강을 증진해나가고, 학교 운동장에 학생들의 웃음과 함성이 메아리치는 신바람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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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