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추석연휴 무인민원발급기 정상운영동남구청, 시외버스터미널 등 10개소 11대 운영
천안시 동남구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제증명 발급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한다.
구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유지보수업체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15일부터 3일간 사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외관 소독 및 주변 환경 청소 ▲시스템 운영체계 정상작동 여부 확인 ▲코로나19 관련 소독제 비치 상태 등을 확인한다.
연휴기간 동안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10개소 11대로 ▲동남구청 ▲신안동행정복지센터 ▲신방동행정복지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단국대학병원 ▲순천향대학병원은 24시간 운영하며 ▲신방도서관 ▲홈플러스 신방점 ▲동천안농협이며, 추모공원은 심야시간 제한과 기관 개방에 맞게 부분 운영한다.
장상문 동남구 민원지적과장은 “추석연휴 시민들이 서류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마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등 총 111종의 제증명 민원사무에 대해 즉시 발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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