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는 강원도에서 주관한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평가 결과 세외수입 업무혁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체납 징수관리 강화, 신규 입원 발굴, 세외수입 업무 혁신의3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시가 수상하게 되는 세외수입 업무혁신 분야의 우수사례는 환경보호과에서 추진하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개선 사례이며‘소각 폐열에서 황금에너지를 구하다.’라는 주제로 사례를 작성해 지난달 강원도에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 발표심사는 생략한 채 도내 18개 시군 세무(재무)과장 등으로부터 서면 평가서를 받아 최종 평가한 결과 태백시를 비롯해 7개 사례를 우수사례로선정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 시민의 복지증진에 사용되는 세외수입 자주 재원 확충을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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