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충남 대표로 본선 진출양화면 송정 그림책마을 진출... 5일까지 대국민 참여 문자투표 진행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양화면 송정 그림책마을이 문화·복지 분야 충청남도 대표로 본선에 진출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이달 9일(목) 본선평가에 앞서 대국민 참여를 위한 사전 문자투표를 진행해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문자투표 결과를 반영해 본선 평가에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하는 문자투표는 오는 5일(일) 18시까지 진행된다. 1800-4823번으로 ‘9’ 또는 ‘9번’이라고 입력해 문자로 전송하면 송정 그림책마을을 응원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문화·복지 분야 본선에 진출한 송정 그림책마을에 대해 충남도민께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양화면 송정그림책마을은 어르신들의 기억을 그림책으로 표현해 세대 간 공감대 형성, 자존감, 공동체 회복을 이룬 마을로, 지난 8월 1일 충청남도 평가에서 문화·복지 분야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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