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환경교육활동가15명 양성생활환경 홍보 및 교육 등 향후 활동 지원 의견 수렴 추진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관내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환경교육 활동가 15명을 육성했다.
센터는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환경 홍보 및 교육을 담당하는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6월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7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8회 총 32시간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의 이해 △기후 위기·환경재난과 지속가능발전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우리 집 환경 유해물질 바로 알기 △생활환경 △교수학습법 △마을 환경 모니터링 방법 △강의 실습 △시연 평가 등으로 구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마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문제에 주민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환경활동가를 양성해 마을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이 추진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환경교육 활동 양성과정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활동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교육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은 지난 8월 26일 남일면 풀고개센터에서 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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