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도시추진단 분과 활동&추가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월군은 시민 참여로 지역 의제를 발굴해 오고 있으며 다양성, 도시재생, 미래세대, 역사박물관, 사회적경제, 자연환경, 문화예술 7개 분과가 다양한 주제의 공유테이블을 운영하는 등 지역 문제의 문화적 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분과별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분과위원 추가 구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시민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문화도시 거버넌스의 한 축인 분과 활동 안내를 시작으로 각 분과가 해온 활동들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분과별 발표를 통해 여러 읍면에서 발굴된 의제, 주민 간 연계를 통한 협업 사례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한 크고 작은 활동들을 공유했다.
영월군은 설명회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 담론의 장을 확장하고 사이사이, 굽이굽이, 구석구석을 핵심가치로 문화민주주의가 실현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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