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단행본 출판 대상작품 59점 선정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청주 시민을 대상으로 원고 공모를 거쳐 단행본 60점을 접수 받았으며 작품성, 창의성, 예술성 등을 고려해 5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한 결과 59점을 선정했다.
청주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直指)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직지(直指)의 위대한 가치를 알리고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주최하고 (사)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곽동철)가 주관하는 제15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공모작 59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출판비로 각 50만원을 지원하고 10월 중 출판 예정이다.
청주시는 오는 11월경 우수작 시상을 하고, 청주고인쇄박물관 기획전시실(2층)에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고 접수가 끝나도 내년 7월‘제16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원고 공모를 위해 현재 강의 장소 19개소(도서관, 행정복지센터, 청주시 기록관, 복지관 등)에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한다”며 “청주시민들의 직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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