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음식점 입식 식탁 설치 추가 지원 호응 높아 40곳 추가 모집... 9월 10일까지 신청
충주시는 코로나19 등 영업활동 위축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의 시설 개선을 돕고, 좌식 식탁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입식 식탁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지원은 입식 식탁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입식을 희망하는 업소도 많은 것으로 40곳의 음식점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좌식 식탁을 입식 식탁으로 바꾸고자 하는 희망업소이며, 대상자에게는 공급가액의 80%, 최대 160만 원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소는 9월 10일(금)까지 위생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입식 식탁 지원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348곳을 지원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65곳을 지원했다.
입식 식탁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위생과(☏850-346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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