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신창용 서면장은 지난 27일 동백 백리길 제초작업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동백 백리길 조성사업은 서면주민자치회에서 서면지역 동백의 고유성 확보 및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2년 전부터 지역 내 주요 도로변에 재래종 동백나무 800여 그루를 식재해 관리하는 사업이다.
신창용 면장은 동백 구슬땀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격려하며, 작업 간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과 한여름 무더위에 따른 작업시간 변경 등 작업자 건강관리를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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