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지도자회장 고종민, 부녀회장 김경숙)는 7월 24일부터 이틀동안 도고면 각 마을회관앞에 집하해 놓은 영농폐기물(농약빈병, 비닐류)을 선별 수거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농경지 등을 직접 방문하여 방치된 폐비닐류와 농약빈병을 수거하였다. 이틀 동안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3톤 정도다.
고종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폭염으로 숨 쉬는 것도 어려운 때에 지도자님들이 많이 나와서 함께 봉사하니 서로에게 큰 격려가 된다. 앞으로 도고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서서 도고면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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