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로컬푸드는 지난 7월 2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매장 앞 주차장에서 정례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농가 판매수익 향상을 위해 추진되며 지역의 품목농업인연구회 및 귀농단체들이 참여해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양파, 마늘, 감자, 고추, 가지 등 농산물과 사과잼, 영지버섯즙 등 가공품이며 즉석 먹거리 등도 함께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카드 및 현금뿐 아니라 금산사랑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 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농산물들이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지난주 선보인 전기구이통닭도 대기 줄이 있을 만큼 인기가 있었다”며 “직거래 장터가 운영 기간 동안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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