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무인점포 등 분실카드 부정사용 범죄예방 홍보 활동체감안전도 향상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 펼쳐
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소장 조태형)는,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관내 셀프 주유소 등 무인 점포를 대상으로 분실카드 부정사용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무인 점포가 증가하면서 카드결제 시 사용자의 부주의에 따른 분실카드를 습득한 청소년 등이 무심코 사용하는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전개해 체감안전도를 향상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특히, 자체 제작한 ‘카드 챙기셨나요? 타인의 카드를 허가없이 사용하는 것은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 포스터를 무인점포 내 계산기와 셀프 주유기의 카드 투입구 등 적의장소에 부착해 카드 사용자들에게 카드 분실 예방과 청소년들의 분실카드 부정사용 충동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문제해결적 경찰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조태형 청수파출소장은 “최근 무인 점포와 셀프주유소 등에서 카드사용 결제 시 분실카드 부정사용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사업주와의 협업, 지속적인 범죄예방 홍보로 지역치안의 문제해결적 경찰활동을 전개하여 치안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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