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 최상위기관 선정전국 지방공기업 370개 기관 중 1위, 3년 연속 90점 이상 고득점 상위기관 선정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은 지난 2020년 7월 ~ 11월에 실시한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370개 기관 중 1위로 최상위기관 및 3년 연속 90점 이상 고득점 상위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전국 지방공기업 3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용고객에게 전화와 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전국 370개 평가대상기관 평균점수(80.68점)보다 10.66점 높은 91.34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얻었다.
분야별 점수로는 서비스 환경 91.34점, 서비스 과정 91.67점, 서비스 결과91.40점, 사회적 만족 91.21점, 전반적 만족도 91.18점으로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최고의 공기업’을 목표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용고객 자체만족도 조사 실시, 고객모니터 운영, 시민운영위원회 운영, 고객접점부서 CS자격증 취득 및 사내 친절교육 실시, 2020년 10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 획득 등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최갑선 이사장은 “2020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준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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