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하루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이용 대상자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사전 등록된 장애인에 한하며 당일 예약 및 이용을 지원하는 ‘즉시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약자이동지원 콜센터(1899-2008)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이번 무료운행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지난 2013년 도입되어 현재 40여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용고객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차량을 매일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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