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새마을회·새마을금고 차량 전달식정기예금 특판 업무협약 달성…‘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경승용차 기증’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3일(화)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 안승남 시장, 구리시새마을회 곽경국 회장, 구리새마을금고 손원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구리새마을금고에서 (사)구리시새마을회에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 후원은 지난 3월 12일(금) 체결한 (사)구리시새마을회와 구리새마을금고의 정기예금 특별판매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3월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7일간 진행된 새마을회 정기예금 특별판매 결과 총132억원이 모금되어 구리새마을금고에서는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경승용차를 (사)구리시새마을회에 기증했다.
곽경국 회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에 동참해주시는 구리새마을금고의 이번 경차 기증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에 이바지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인정받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원제 이사장은 “이번 경차 전달식이 시청, 새마을회, 새마을금고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행복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오늘 지원된 경차가 구리시새마을회의 봉사활동이 구리시 전역에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는 발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리시새마을회와 구리새마을금고 같은 기관단체 간 상호협력 사례가 이어져 더불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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