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오감만족 관광케이블카로 자리매김한 사천바다케이블카의 200만 번째탑승 주인공이 탄생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이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경 사천바다케이블카 200만 번째 탑승객 이벤트 당첨자가 탄생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시에 살고 있는 이○효 씨로 200만 번째 탑승객이벤트 당첨자에게 주어지는 100만원 상당의 최신형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받았다.
이○효 씨는 “아이들이 스릴 만점인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는데,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에 당첨돼 꿈만 같다. 올해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오늘 행운의 주인공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는 13일과 17~18일에도 개통 3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국내 최초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관광케이블카로시원한 쪽빛바다와 아름다운 비경을 볼 수 있는 사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개통과 함께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빼어난 절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운행시작 1개월 만에 14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개통 1년도되지 않아 누적 탑승객 수 100만명을 기록하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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