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재)안산인재육성재단, ‘기·특’ 하다!한양대생 멘토와 관내 중학생 멘티 연결…학습 및 정서 지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은 지난달 한양대학교(ERICA), ‘(사)복을 나누는 사람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2019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기특:기발하고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한양대학교(ERICA) 대학생 25명 멘토와 관내 저소득층 학생 25명 멘티를 1:1로 연결해 주 2회 이상 기초 교과목 학습 지원과 정서 활동을 지원하며 활동장소는 기초 교과목의 경우 각 중고등학교, 예체능의 경우는 한양대학교(ERIC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멘토링 운영에 앞서 지난달 18일 온라인 발대식을 통해 멘티, 멘토 학생들의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안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사업이 청소년들의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성장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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