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이 4월 12일 노사 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화합과 의정부시 공직자를 위한 근로조건 향상의 공로로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의정부시의 백년 먹거리 창출을 목표로 시정을 펼치고 있는 안병용시장은 평소에도 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특히 노동조합과 수시로 만나 대화의 소통, 마음의 소통, 공감의 소통으로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켰다.
또한, 전 직원이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예방 및 대처로 피로가 누적되고 있는 직원을 위해 특별휴가를 적기에 부여하는 등 지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공무원 노동자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등 근로조건과 권리 신장에도 힘쓰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서 뜻깊은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의정부시민을 위한 마음과 우리 공직자를 위한 마음은 똑같다. 직원의 행복이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46만 의정부시민의 행복을 위해 공직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주어진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의 1천100명의 조합원을 포함한 전국 63개 기초자치단체 공무원노조의 6만5천 조합원이 소속된 공무원 조직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