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주민자치회는(회장 김현수) 4월7일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으로 게릴라가든 봄편인 계양천 산책로 일대에 개나리 묘목을 식재하고,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계양천 산책로는 벚꽃길로 이어져 있으며,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길로 만들고자 3년에 걸쳐 꾸준히 개나리 묘목을 식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산책로 곳곳에 죽은 나무와 잡초, 쓰레기를 걷어내고 그 곳에 개나리 800주를 식재 했다.
김현수 주민자치회장은 “벚꽃과 함께 개나리가 활짝 펴, 오고가는 주민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주는 안식처 같은 산책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재국 김포본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김포본동을 위해 쾌적한생활환경 조성과 아름다운 지역사회 가꾸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김포본동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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