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3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양평군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를 확인해 제출 서류를 작성한 후 양평군청 세무과 징수팀으로 방문신청하거나,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의 근무기간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방문 또는 유선으로 체납사실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지자체 복지사업 연계도 함께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상담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소액이나 대면 상담 거부자에 한해 비대면 상담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세무과(031-770-219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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