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22일 덕양구청에서 통합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구인 기업 10개사가 시간대별로 분산 참여해 사전에 매칭된 구직자와 소규모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기업은 화상면접과 동행면접 서비스를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정재선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인·구직의 가교 역할로 마련된 일자리 행사에서 기업은 적합한 인재를 찾고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야외 면접,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자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오는 6월에는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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