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월 5일~30일 하천 저수호안인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및 산책로 위 경사지에 위험하게 방치돼 있는 돌멩이, 큰 나뭇가지 등을 제거한다.
안전 위험 물질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공간을 제공하려는 정비활동이다. 이를 위해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 12명이 3개조로 편성했다. 정비 구간은 탄천 등 지방하천 8개소 좌·우안 73km에 달한다.
하천 좌·우안 경사지 및 소곤소곤 산책길 사각 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돌멩이, 큰 통나무, 전정후 미수거된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숲속에 숨어있는 온갖 쓰레기도 폐현수막 마대에 담아 배출 처리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정비활동을 위해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하천 전 구간을 일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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