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가우도’ 주민들이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전남도민 동행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가우도는 ‘향기의 섬’으로 2015년부터 ‘가고싶은섬’에 선정돼숲속 산책로 및 전망대 공원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마을창고를 재생해 식당을 운영하는 등 섬을 가꿨다.강진의 대표 명소인가우도 출렁다리와 해안선을 따라 걷는 천혜의 트레킹코스는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완도 ‘생일도’ 주민들이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전남도민 동행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2016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돼마을펜션 및 게스트하우스를 신축하고 섬 둘레길과 상징조형물을 조성했다. 생일도는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으로 백운산, 금곡해수욕장, 동백숲등 섬 곳곳에 자연명소가 가득하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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