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위례평생학습관 정규 강좌인 「배움과 채움」 19개 강좌를 4월 12일부터 운영한다.
스피치·아이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와인소믈리에등 인문 교양, 문화 예술, 생활 기술 등 8주 과정 6개・15주 과정 13개 강좌, 총 215명을 모집하며, 배움숲(https://sugang.seongnam.go.kr/)을 통해 4월 1일부터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선 접수가 진행됐다.
위례평생학습관(수정구 위례동로 91)은 올해 3월 25일에 개관한 성남시 권역별 평생학습 추진 체계 구축을 위한 첫 번째 평생학습관으로 근거리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대면 강의로 운영된다.
또한, 만 6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키오스크 교육인 은빛학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굿데이 프로그램인 반려견 행동 교정, 건강 인문학, 청소년 방학 특강 등 평생학습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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