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도서관, 4월 다문화 체험교실 “곤니치와! 일본!”미추홀도서관 일본 문화체험 (비대면 ZOOM 활용)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에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수업(ZOOM)을 활용해 다문화 체험교실“곤니치와(안녕)! 일본!”을 진행한다.
다문화 체험교실은 참여자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곤니치와(안녕)! 일본!”은 일본인 강사가 자국 생활과 문화를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일본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이후에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콩고 순으로다문화 체험교실을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추한석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이번 다문화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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