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운영만 65세 이상 자진 반납자에게 지역화폐 지급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9년 9월부터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고양시에서는 관내 거주자 중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에게 지역화폐 ‘고양페이’ 10만 원권선불권을 등기우편으로 지급한다.
2019년에는 500명, 2020년에는 3,012명에게 면허증 반납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올해도 현재까지 월 평균 150명 내외의 자진반납 신청이 접수되고 있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