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천문화재단, 가정의 달 특별전시 ‘My Dear 피노키오 展’ 개최“피노키오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토)부터 31일(월)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기획전시 ‘My Dear 피노키오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막 : 피노키오의 모험 △일러스트레이션 거장들의 오마주 :개성 있는 화풍으로 만나는 피노키오 △새로운 피노키오를 만나다 : 새로운 시각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나는 피노키오 △피노키오 영상관 △체험존 : 나만의 피노키오 만들기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관객들은 세계 유명작가들이 재해석한 ‘피노키오’를 평면작, 조형물, 영상 등 70여점의 작품과 빈티지 도서들을 통해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출품작가로는 ‘로베르토 인노첸티(Roberto Innocenti)(이탈리아)’,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영국)’, ‘제럴드 맥더멋(Gerald McDermott)(미국)’, ‘로렌조 마토티(Lorenzo Mattotti)(이탈리아)’, ‘알레산드로 산나(Alessandro Sanna)(이탈리아)’, ‘빅토리아 포미나(Victoria Fomina)(러시아)’, ‘민경아(Kyeongah Min)(한국)’, ‘이브 샤르네(Yves Charnay)(프랑스)’ 등이 있다.
전시는 4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시간은 공휴일 포함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5월 12일, 5월 26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관람료는 일반 10,000원, 금천구민은 7,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4세~19세)은 7,000원, 20인 이상 단체 및 금천구 예술인은 5,000원이다.
재단은 올해 금천구 예술인에 대한 할인 티켓인 ‘금천 예술인 패스’를 운영, 지역 예술인들이 재단 기획 공연 및 전시를 50%할인 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인 활동증명서를 제출함으로써 적용받을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에서 예매 가능하며,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이용 시 수수료가 면제 된다.
재단은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전시장 내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사전 예약제’를 통해 입장대기시간을 줄일 예정이다.
전시 외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관객들이 가족과 함께 나만의 피노키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된다.
이용진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금천문화재단 전 직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안심하고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02-2627-298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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