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9일 굳건한 신뢰관계를 토대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천사운동본부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공적급여 서비스를 신청했지만,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 등으로 인해 제도권으로 보호할 수 없는 틈새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며, 생활안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1년 3월에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여러 경로에 의해 생활고를 호소한 위기의심가구의 가정방문을 수차례 실시했고, 무한돌봄센터에서 주최한 통합사례회의에도 참석하며, 오랜 실무로 쌓은 노하우와 슈퍼비전을 제공했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공공 및 민간 자원 어디에도 의뢰할 수 없는 분들까지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삶의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 천사운동본부와 앞으로도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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