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도로파임(포트홀)에대한 선제적인 보수를 실시한다.
지난해 기상이변에 따른 긴 장마와 평년에 비해 잦았던 겨울철 강설 및제설작업으로 포트홀 등 손상을 입은 도로 보수를 통해 시민들에게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재포장 및 보강사업을 추진한다.
시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구 서해대로,동구 중봉대로, 미추홀구 인하로, 연수구 경원대로, 남동구 호구포로,부평구 경인로, 계양구 경명대로, 서구 봉수대로 등 21건의 도로 보수 사업을 추진하며,
교통통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3월말부터 4월말까지 저녁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야간 공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공상기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이번 도로정비 사업 추진 및 도로상태 상시점검을 위한 순찰 5개조와 응급보수반 상시운영 등을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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