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학교 CEO과정 제32기 원우회 장영철 회장 일행은 지난 2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원대학교 CEO과정은 국내외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업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경영의 전략을 제시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좌로 구성돼 있는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특히, 동원대학교 CEO과정 총원우회는 2019년부터 매년 300만원씩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지역 CEO분들의 이웃사랑에 대한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동원대학교 CEO과정은 지난 2004년에 시작해 17년 전통을 자랑하며 매년 2기씩 과정을 수료했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해 1기만 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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